출장관계로 중국에 자주 다녀오는 편. 2003년 12월 처음 중국땅을 밟았고 여태 5번 다녀왔다. 2004년 새해를 중국에서 맞이했고(--;) 새해첫날 술먹고 오바이트도 (--;). 틈틈히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있음(일본어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있지 않을까 --;)
1 중국 사진들 (직찍사) #
1.1 2003-12 #
12/31일, 북경 까르푸
영문이름이 두리안(durian)이라는 과일인데...
아주아주 맛있지만... 냄새가 아주아주 고약하다고 한다.
근처만 가도 이상야리꾸리한 냄새가 나서..
먹어볼 엄두를 못냈음. ㅋㅋ
2003/12/28
반갑다~ 프라이드!
한국에서는 단종됐지만 중국에서는 아직 생산한다는
이야기가 있다.
나의 첫 차였던 프라이드. 성북동 구륙 ㅋㅋㅋ
북경사무실 열대어 어항.
1500 위엔인가 2000 위엔주고 장만했다고 함.
(돈은 내가 냈음 ㅠ.ㅠ, 강모이사님의 옆구리찌르기;;;)
암튼, 북경사무실갈때마다 물고기들이 반겨줌니당
날이갈수록 마리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..
우울하다.
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북경도시풍경...
땅끝까지 하늘끝까지 산 한개도 안보임.
너무너무 평평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녀봐도
오르막도 없고 내리막도 없는 밋밋한...
자전거 타고댕기기 좋은 도시
2004/1/1
새해첫날, 아침부터 부랴부랴 달려간 톈진(천진).
고속도로 요금소를 빠져나와 휴식중에 찰칵~
톈진 CNC에서 베이징까지 차를 보내주어서 편하게
다녀옴.
고속도로로 두시간정도 거리인듯.
톈진은 항구도시이지만 바다구경도 냄새도 못 맡아보고
그냥왔음 ㅠ.ㅠ
2004/1/1 천진
천진돌아댕기면서 만난 제일 높은 건물.
천진쪽파트너사인 CNC가 입주한 건물이라는...
天安門
해질녘이라 하늘색도 멋지게 나왔다.
왕푸징에서 놀다가.. 국기하강식은 늦어서 못 보고...
2004-3-10
북경 TGI Friday에서 천년팀과
가운데 아가씌는 중국유저인데 얼짱으로 뽑혀서...
특별초청된 것이라는;;; ㅋㅋㅋ
중국
